업데이트 2006/12/8 02:08 pm PST
이제 좀 더 정확히 증상을 알것 같다.
관련포스팅: http://forum.tattertools.com/ko/viewtopic.php?pid=13208#p13208
테스트 삼아서
(캐쉬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서) 익플의 모든 임시인터넷파일들을 다 지워버리고 나서
제 블로그를 띄운후에 refresh를 계속 눌러보았더니
전에 고쳤었던 스킨들이 마치 히스토리처럼 튀어나온다. -.-;;


업데이트 2006/12/8 12:01 pm PST
스킨수정 기능이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.
스킨선택 후 편집하기에 가서 아무 수정없이 저장하기를 눌러도
스킨이 깨지는 문제가 아직도 발생한다.
일단 임시로 아래에서 설명된 테스트는 없애고
주어진 스킨을 아무 수정 또는 재저장 없이 쓰기로 했다.
이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내 다른 블로그 중 일부는 일시폐쇄상태로 있어야 한다.
빨리 해결되길 바란다.


==============
티스토리가 태터 1.0.6 기반에서 1.1 기반으로 업글되었다.
그리고 멀티블로깅과 팀블로깅이 도입되는 등 많은 발전이 있었다.

그런데 올블과 티스토리 메인페이지를 훓어보니
생각보다 새 티스토리에 이런저런 버그들이 많은것 같다.
어제는 수정된 스킨이 전혀 동작하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리포트했었는데,
리포트한 버그는 고쳐졌으나
여전히 스킨수정 기능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.
간단한 테스트를 해 보면 이걸 알 수 있는데,
일단 지금 보고 있는 스킨을 티스토리 관리자 스킨 메뉴에서 선택한 후에
블로그 맨아래에 "Testing skins"가 표시되도록 수정하고,
다시 이 스킨을 수정해서 블로그 맨아래에
"이게 보이면 저장된 스킨이예요. ^^"가 표시되도록 수정했다.
자, 여러분도 이 블로그의 링크를 여기저기 눌러보라.
가끔은 "Testing skins"가 표시되고
가끔은 "이게 보이면 저장된 스킨이예요. ^^"가 표시되고
가끔은 아무 표시도 없다.
심지어는 같은 링크를 반복해서 눌러도 때에 따라 표시가 다르다. -.-;;
그러니까 스킨을 수정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
적용이 되었다 안 되었다 한다는 것이다.

또, 솔직히 말하면 내게 가장 유용한 기능이 추가되지 않아서 많이 실망이다.
원격블로깅(blogAPI)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...
얼마전 ms live writer를 태터에 테스트해봤는데 꽤 쓸만했고
여러가지 좋은 원격블로깅 툴들이 많이 있는것 같다.
특히 멀티블로깅 하는 경우에는 더 유용할 것 같다.

그리고, 검색로봇차단 기능이 생기길 바랬는데 이것도 더 기다려야 한다.
티스토리에서는 robots.txt를 내 디렉토리에 업로드할 수도 없으니
태터에서보다 그 유용성이 훨씬 크다.
html에 <meta name="Robots" content="Noindex,Nofollow" />를 삽입하는 것도
위에서 말한 스킨 문제 때문에 지금 제대로 동작을 안 한다.

이글루스의 포토로그 같은 기능도 무척 탐나는 기능이다.



      카테고리 없음  |  2006. 12. 8. 14:59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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